녹음: 1971/10 Stereo, Analog 장소: Plenarsaal Der Akademie Der Wissenschaften, Munchen
[2014/9/26 to***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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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정확, 격정, 낭만, 우수...미켈란젤리는 음악으로 구현할 수 있는 이 모든 것들을 쇼팽의 발라드 1번으로 다 녹여 내었다. 9분 남짓한 시간 동안 이 여러 가지 감정들을 '차분하게' 느낄 수 있다는 점이 바로 이 연주의 진가가 아닌가 생각한다. 그가 발라드 전곡을 녹음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새삼 아쉬워지는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