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세 분 건강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너무 기뻤습니다. 편집장님 직장생활이 힘든건 아닌지..김부장님은 대구에 계셔 건강한지, 어비스님은 강연등은 잘 하고 계신지..걱정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얼마나 이 '죽은 작곡가 소셜 클럽'을 좋아하고, 소중한지 실감했습니다. 다시한번, 세 분 목소리를 듣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중히 듣겠습니다. 김시힙니다.~^^;
제가 지난번 댓글에 고클래식 가입 시기를 2000년이라고 헸는데, 2002년3월 가입했네요..죄송합니다... 마음은 고클래식 처음과 같이 하고 싶었나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