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를 덧글로 남겨주시면 다음 편 방송에서 소개해드립니다.
http://to.goclassic.co.kr/podcast/140  
 [82-2] 가장 좋아하는 베토벤 교향곡 (3, 4 & 7번)
특집 / 한국
출연: Abyss, 김부장, 김편집장[등록: 2020년 4월 15일]
다운로드총 재생시간 00:45:0361.8MB
-30-20-15-10+10+15+20+30
아래에서 파랑색의 시간을 클릭하시면 해당 시간으로 건너뛰어 재생됩니다.
3인 3색
Abyss: 교향곡 4번 B flat장조
김편집장: 교향곡 7번 A장조
김부장: 교향곡 3번 E flat장조 "영웅"
ja***:

너무 짧아요~~~~!!!!
항상 2시간 가까이 듣다 딸랑 45분 들으려니, 뭔가 허전합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방송하시는데, 제가 욕심이 많네요..죄송합니다.
세 분 모두 건강하세요~~^^;

PS. 그나저나 편집장님 삽입하신 음원이 음질이며 연주가 너무 좋아 깜짝 놀랐습니다.

20/04/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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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세 분 말씀 듣다보면
저랑 비슷한 견해도, 그리고 전 미처 생각하지 못한 통찰도
발견할 수 있어서 늘 흥미롭더군요.

이를테면
저도 예전부터, 굳이 3번의 단점을 찾자면 4악장이라고 생각하는데
편집장님도 그리 생각하신다니 괜시리 반가웠습니다(이런 평가는 19세기부터 쭉 있었던 모양입니다).

4악장 poco andante 부분과 탄호이저 서곡 사이의 유사성에 대한
김부장님의 (언제나처럼 날카로운) 지적도 무척 흥미로웠고요.

참고삼아 말씀드리면 상업용 레코딩 중
3번 1악장 코다에서 트럼펫 가필없이 악보대로 연주한 최초의 사례는
아마 헤르만 셰르헨의 1958년 웨스트민스터 녹음인 것 같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유익한 내용 많이 전달해주시길 바랍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20/04/2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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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내용 수정 :
셰르헨 1958년 웨스트민스터반보다 1년 앞선 1957년에 녹음된 몽퇴 & 빈필 DECCA반이 트럼펫 가필없이 연주했네요.

21/05/0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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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이런 번외 주제도 참 재미있습니다.

이참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교향곡, 협주곡, 삼중주, 사중주, 바이올린소나타, 피아노소나타, 오페라, 가곡........ 처럼 시리즈로 이어가시면 참 좋겠습니다.

다음방송 오매불망 기다립니다.

20/06/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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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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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

이거참.. 이사이트 도움을 많이 받고있고 클래식이 정치와 아주 무관할 순 없지만 세상이 귀족, 평민과 보수/진보 로밖에 나눠져 있는것도 아닌데.. 솔직한 심정으로 편집장님 말씀 듣고 있으니 진보꼰대라는 요즘 단어가 생각납니다.. 지금도 양진영의 싸움으로 참 피곤한 세상인데.. 중도와 중간도 생각해 보심이 어떨지 싶습니다. 베토벤이 오직 공화정에만 꽂혀있던 작곡가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만..

20/07/05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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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배경에 들어간 음원은 무슨 연주인가요? 3번은 카라얀 베를린 필의 82년 실황 같은데...

21/01/2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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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기다리고 있습니다.

21/04/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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