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송 잘 들었습니다. <불멸의 연인> 편도 기대되네요. 그런데 혹시 영화 <샤인>도 다룰 생각 있으신지요? 라흐마니노프 피협 3번에 대한 평론 뿐만 아니라 나이별/수준별 피아노 연주 레퍼토리, 합리적인 음악교육 등, 다를 만한 주제가 많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명대사: Come on now, be honest! Which one of you wouldn't rather listen to his hairdresser than Hercules? Or Horatius, or Orpheus... people so lofty they sound as if they shit mar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