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 발매 직후 실제 음반으로 구입해 들었을때는 별 감흥이 없었는지 시간이 지나고 지나 그리모의 실연도 듣고 다른 연주들도 듣고 나니 얼마나 값진 연주인지 알게 되었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11/1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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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 옛거장들의 고색창연한 위대한 연주들로부터 발화된 암묵적으로 만들어진 이러저러한 잣대들를 철저히 배제할수는 없었겠지만 어느정도 "거리두기"에 성공한 듯이 보인다. 미세하지만 연주곳곳에서 자유롭기위한 그녀만의 노력이 엿보인다. 이 곡의 연주는 누구처럼해야한다는 생각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충분히 자유롭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2/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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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감정 자제, 원칙 대로. 이것이 이 연주의 특징이다.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멋진 현악소리. 제대로 녹음되었다. 인트로의 카덴짜는 글렌 굴드(CBS)가 이렇게 연주했었는데, 그뤼모가 그 뒤를 따르네요.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20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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