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합창곡의 대가 무티다운 연주이다. 합창단 독창자 뿐만아니라,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모두 합창을 하고 있다. 소리나는 것은 모두 절묘하게 녹아들어 하나의 울림으로 표현된다. 이런게 진짜 앙상블이다. 레퀴엠이라는 컨셉에 집착하지 않는다면 연주로서는 이런 연주가 진품이다. 1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8/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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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오케스트라,합창,독창이 손발이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있을까 싶다. 이 다음은 어떤 소리를 들려줄지 기대되고 흥미진진해서 끝까지 멈출 수가 없다. 별 다섯개를 주는데 조금의 주저함도 없는 음반.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1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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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밝고 풍만한 느낌의 연주. 합창과 관현악이 혼연일체가 되어 부드럽게 흘러가며, 타악기와 금관악기도 충분히 살리고 있어서 갑갑하지 않습니다. 죽은 사람 산 사람 모두 두손 내려놓고 쉬고 갈만한 연주입니다. 별 기대를 안하고 받아서 들어보았는데 아주 훌륭한 연주였습니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02/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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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혼연일체가 돼서 과장이나 꾸밈이 없이 오직 음악 그 자체에 혼신하는 모습이 그려지는 연주다. 대편성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연주에서 들을 수 큰 대하와도 같은 흐름 속에 감동이 서서히 물밀듯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정통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에 의한 연주로 이 연주는 좀 더 주목을 받아야 마땅하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9/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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