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1악장을 듣고 옥션에 가서 장바구니에 담긴 했는데,,
4악장을 듣고는 살까 말까 망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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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 순간적인 감각만을 자극할뿐.. 완급의 미라든가 균형감 같은 것은 저 멀리 가버린듯하다.. 이런연주는 한두번 들으면 족하다. 3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10/1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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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 무게감은 적지만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하다. 잔향이 있지만 오히려 살려주는 효과가 있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2/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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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파이타의 베토벤 영웅 참 멋지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8/1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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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2악장만 3번 들었다. 개인적으로 카라얀의 영웅을 최고를 생각하였고, 특히 2악장의 감동은 어느 무엇을 들어도 비교할것이 없었다. 하지만, 오늘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영웅을 만났다. 2악장에서 다소 빠른듯하게 진행하지만 가슴깊숙히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음색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카타르시스라고나 할까 정감 감동을 주는 연주이다. 3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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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진정, 시청에서의 연주? 과한듯한 잔향이 표지 디자인처럼 광활한 우주에서 온 빛으로 사슬을 끊고 자유로 향하게 하는 느낌을 충분히 받게 합니다. 4악장의 주저함 없는 저돌적인 호쾌함은 제가 평가하는 것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별 반 개는 미래의 또다른 파이타를 위하여 비워둡니다. 6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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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음질도 좋고 시원시원하다. 그런데 누가 푸르트뱅글러짝퉁이라고 비판하길래 듣기 전엔 심한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솔직히 전통적 명연에 비해서는 왠지모를 무게감이 떨어지는 듯 하다. 그걸 설명해라고 하면 나도 못할것 같다. 절대 선입견은 아님. 오케스트라의 한계로 생각하고 싶다. 3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10/2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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