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 장비를 갖추고 LP로 들을 수 있는 날이 오면, 꼭 좀 바꿔서 들어봐야겠다. 2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8/31 14:07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bl***: 전설적이라는 푸르트벵글러의 43년 전시연주와 호각을 다툴만하다 하겠다. 아니 필자가 듣기에 이연주를 능가하는 연주는 없다.물론 음질은 "그지(?)"같지만 그 잔향은 거의 찾아볼수 없는 부족한 음질을 관통하여 청자에게 선사하는 그 리듬감은 최고다. 듣는 재미를 위한 선택이라면 최고라 할수있겠다. 부족한음질만 아니라면 푸르트벵글러의 43년 연주는 2인자의 자리에 만족해야 했을 것이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21 02:3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cs***: 이것은 모노시대를 통틀어 베토벤 7번의 최고 명반으로 이름을 날리던 것이다. 이후의 연주와는 다르게 특유의 리듬감 속에서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기 때문일 것이다. 7번을 질주감 혹은 광폭함만으로 연주하는것이 얼마나 단순한 것인지 잘 보여주는 결정적 명연주이다 7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3/21 12:5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