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 아르농쿠르의 브람스는 전통적 명연들이 답습하는 해석 상의 "관례"에 대한 "해독제"의 역할과는 상관 없이 홀로 넉넉하다. 즉 기존 연주들의 안티테제로 보지 않고 편견 없이 들으면 얻을 게 풍부한 연주이다.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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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처음 들을 땐 "이게 뭐야?" 하다가 들으면 들을수록 충격으로 다가오는 명연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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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이런 고급스런 브람스 4번은 없었다. 특히 현악기가 중요한 이 교향곡에서 베를린필의 고급스러운 느낌은 최고. 브람스 = 베를린 필의 공식 다시 증명. 5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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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결정적으로, 1악장 탱고풍의 재현부는 아무리 들어도 생경하기만 하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3/0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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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투명하고 담백하다는 느낌 외에는 별 감흥을 주지 못하는 듯한... 다른 명반들에서 느낄 수 있는 4번만의 드라마틱함이 배제된 듯한...; 4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2/1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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