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 푸르트벵글러가 남긴 브람스 교향곡 1번 연주 중에서도 52년 DG 연주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명반이다. 이만큼 격정적이고 끓어오를 듯한 연주를 들려준 푸르트벵글러가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4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2/2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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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그 이전까지는 52년 연주에 비해서 귀를 사로잡을 부분이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청자의 고막을 뚫어버릴 듯한 막판의 불을 뿜는 금관과 찢어지는 팀파니의 포효는 분명 그 어떤 연주도 이 연주를 따를게 없다! 정말 마지막의 그 광기란 푸르트벵글러님의 위대함에 다시금 치를 떨게만들수밖에 없다...  4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5/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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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 그야말로 격정적인 연주다. 하지만 흐트러지고 무너진 곳이 없으며, 내리달리지만도 않았다. NDR의 연주도 흠잡을 데 없이 지극히 충실한 열연이다. 주정적 연주이고 음질도 아쉬운 옛 녹음이지만, 전혀 낡은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음질을 감안하더라도, 동곡의 최고 명반 중 하나로 꼽기에는 충분하다. 9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9/26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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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피날레는 부라보오!!!!! 후르트벵글러의 진가를 확인시켜 주었다. 6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1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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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 브람스교향곡 1번 최고의 명연이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찬 음반이다. 만약 이 음반을 발견 한다면 주저없이 질러라고 권하고 싶다.
11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2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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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 이 음반이 나오고 55년이나 지나가지만 이처럼 격정적이고 가슴졸이게도 하고 터지게도 하는 연주를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이에 조금 다가서는 연주는 뵘의 베를린 필 연주뿐.. 10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12/2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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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주정주의의 대표인 푸르트벵글러의 대표적인 연주이다. 매우 뜨겁고도 열정적인 브람스이다. 음질이 약간 떨어지지만 않았어도...그래도 그의 음악은 음질조차 커버하고 남는다. 12명 (1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2/0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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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 대가의 기품이 넘치는 훌륭한 연주이다. 이 연주만큼은 찬사를 아끼고 싶지 않다. 녹음상태뿐 아니라 교향악단의 전체적인 벨렌스와 하모니 무엇하나 듣는이의 귀를 놓아주지 않는다. 11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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