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 피아노를 부숴버릴 것 같은 강철타건으로 몰아치는 3악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이다. 다만 1악장에서 오로지 선율에만 집중하고자 왼손 옥타브 반주를 거의 날려버린 듯한 해석은 주선율의 아름다움은 부각되나 곡이 조금은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어 약간은 동의하기 힘들다.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8/07 14:32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st***: 1,2 악장은 영롱함 그자체이고 3악장은 숨막힐정도로 대뇌를 강타한다. 길레스는 이14번에서도 신의 경지에 이른 연주를 보여준다. 너무 감격스러우면 눈물보다는 얼마동안 멍하고 다른 세계에 있는듯하다. 6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3/01 23:0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ro***: 명불허전.연주 해석 음질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운 기념비적이고 감흥에 젖어드는 대가의 연주. 5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11 16:2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 am***: 1,2 악장은 그럭저럭이지만 3악장에서는 판을 뒤엎는다. 연주하는 피아노가 맘에 안드는지 아예 박살을 내버릴려는 타건을 들려준다. 그의 손가락과 피아노의 生死가 궁금하다. 7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8/26 20:39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