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 선명하면서 부드럽기가 끝이 없는 현 그리고 다채로운 금관 4악장의 플롯은 가희 숨막히게 하는 연주이며 오묘하고 박자를 가지고 노는듯 하다 전체적으로 깊이 있는 음색이 대단하다 역시 카라얀은 거장임에 틀림없다  2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07/04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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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g***: 맛깔스런 반찬이 그득한 한정식 한상차림... 2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3/18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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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카라얀의 70년대의 4번 연주는 사실 약간은 평이하게 듣고 실망했었는데 이 말년의 연주는 훨씬 매력적이다. 70년대보다도 조금은 여유가 생긴 템포도 마음에 들거니와, 각 악기 하나하나의 밸런스가 너무 훌륭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사운드라 처음에는 카라얀의 연주가 아닌줄 알았다. 개인적으로 80년대 2CD 전집에 기존의 70년대 연주 대신 왜 이 연주를 넣지 않았을까 의문이다.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2/1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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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카라얀의 브람스 연주는 베토벤 교향곡과 궤를 같이 합니다. 카라얀이 추구하고자 했던 브람스 음악의 정수가 여기 모여 있는 것 같습니다. 관현악의 밸런스도 무척 훌륭합니다.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9/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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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감정이입의 부족으로 인하여 그렇게 감동적인 연주를 보여주지는 못하나 관현악 밸런스와 금관주자의 기교는 최고이다 1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1/1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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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 카라얀의 브람스 4번은 완벽합니다. 너무나도 아름답거든요...정말 강추합니다. 2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12/0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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