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브라보~! (말이 필요없다...)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7/2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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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 각설하고 토스카니니에의한 토스카니니만의 위대한 질풍노도, 불멸의 연주. 9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9/16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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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 정말 수없이 들어본 브람스 교향곡 1번이지만, 토스카니니의 이 연주를 들으면서 새삼 전율한다. 토스카니니가 왜 불의 전차인지 알 수 있는 박력이 넘치는 연주이다. 모노이지만 음질도 괜찮은 편이고, 스테레오 시대의 뵘/베를린필, 번스타인/빈필과 함께 내 마음 속의 브람스 1번 트로이카로 자리매김했다. 11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4/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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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3,4번까지 모두 섭렵한내게 끝까지 다가오지 못했던게 브람스의 1번이었다. 4악장의 유명한 부분을 빼고는 전혀 의미있게 다가오지 못했던 곡이 내게 다가온 그 순간은 뵘의 연주도, 카라얀의 연주도, 푸르트뱅글러의 연주도 아닌 바로 이 연주를 들은 순간이었다. 첫경험이라는 것은 언제나 그렇듯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이다. 여기 별 다섯을 아낌없이 선사한다. 17명 (2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25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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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브람스 교향곡의 위대함(그리고 토스카니니의 위대함)을 세삼 느끼게 해준 명연주다. 토스카니니가 박력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음색마저 참으로 신선하고 아름답다. 15명 (1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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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오직 최고의 지휘자에게서만 들을 수 있는 연주. 후배 지휘자들의 감정 과잉을 철저히 배격하고, 피날레로 지침없이 힘차게 밀고나가는 광풍과 같은 연주. 불멸의 연주 입니다. 15명 (1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1/1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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