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 밑에 회원님의 <에스쁘리가 없다> 란 말에 동의한다. 원근감을 잘 포착시킨 좋은 녹음이라서 더 아쉽다  0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3/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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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아바도와 폴리니의 합작 중 가장 걸작이 아닐까 생각된다. 젊을 적의 패기 넘치는 연주와 비교해서 전혀 힘이 떨어지지 않는 폴리니의 독주, 그리고 라이브 실황 연주여서일까, 평소 단정한 아바도 스타일보다 훨씬 강렬하게 불을 뿜는 베를린필의 반주까지, 젊은 날의 브람스의 열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3/11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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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 20세기 브람스피협1번의 절대명반
하노버궁정음악단의 연주로 실망해있을 브람스에게 직접 들려주고 싶다. 2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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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 가장 중요한,
브람스의 에스쁘리가 없다.
아바도가,
폴리니가 대체 왜?
아쉽기만하다. 3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1/2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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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관현악이 너무 예쁘다. 투명한 오케스트라의 움직임도 예쁜데 폴리니의 피아노까지도 예쁜 느낌. 탐미적인 연주로 컨셉을 잡은 것일까. 뵘과 함께한 구반보다 훨씬 낫다. 폴리니도 참 변화무쌍하다. 6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2/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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