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저는 ‘영웅’ 교향곡 중에서도 4악장을 가장 좋아하는데, 4악장 초반부에 현악기의 피치카토로 연주하면서 주고받는 부분을 좋아합니다. 이 음반은 그러한 부분에 대해 최대한 각 악기의 소리를 구분하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쉽게 풀어지는 소리가 아니라 단단하게 뭉쳐 있는 소리, 박력있게 울려주는 소리를 좋아할 수 있어 ‘영웅’을 들을 때마다 최근에 자주 이 음반을 듣고 있습니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03/0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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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5번 음반만은 못해요.
달리다 못해 날리고있음.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0/0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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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5, 7번에서 엄청난 연주를 들려주었는데 3번에서도 결코 실망시키지 않았다. 빠르고 날렵하면서도 강약의 대비를 확고하게 하여 다이내믹함을 부각시켰다. 절도 있는 정격연주를 듣는 기분이다. | 18/09/22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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