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 약간은 단조로워지기 쉬운 곡인데, 피아노, 오케스트라 모두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맛깔나게' 너무 잘 연주한다. 거기에 힘이 넘치면서 명료하기 그지 없는 카덴짜는 일품. 짐머만이 다른 지휘자들과 한 연주들을 봤을 때, 역시 번스타인과 함께 할 때가 서로의 장점들이 부각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나는 듯 싶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1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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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지메르만의 소름돋는 카덴차와 2악장의 중저음의 하모니는 늘 나에게 소름이 나게한다. 명연!!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12/0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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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 초기베토벤작다운 느낌을 잘 살린 번스타인 연주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억지로 아쉬운점 한가지 뽑으라고 하면 베토벤카덴자를 적용한 점인데, 베토벤의 의도를 순수하게 전달하려는 점은 이해가 되지만 피아니스트들이 만들어내는 카덴자의 재미도 있기마련이다. 그래도 이정도면 별 5개가 아깝지 않다. 8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2/1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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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 치메르만은 예상보다 훨씬 더 박력있게 연주한다. 번스타인은 예상만큼 확실하게 베토벤을 재현해낸다. 이 음반에 부족한 것이 하나 있다면 유명세뿐이다 9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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