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때론 어린아기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때론 그로스테스크한 악마같은 표정으로,
때론 만사가 귀찮은 도통한 노인처럼
때론 음악이 아니면 곧 죽을것 같은
새내기 음대생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정녕 그에겐 베토벤 교향곡 '쯤'은
아무것도 아닌것인가?
혹시 무슨 해답지라도 가지고 있는게 아닐까? 9명 (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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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지휘자가 어떻게 음악을 만들어 내는지를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영상물입니다. 윗분은 관현악단을 군악대와 착각하시는 듯...이런 영상물을 보고 순수히 즐길 수 없는 사람이 측은하기까지...
15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4/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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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76년 DG반보다는 확실히 기백이 있다(특히 4악장).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1/14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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