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 전성기 최고의 걸작을 남긴 레온플라이셔를 질투한 나머지 하나님은 그의 오른손을 마비캐 하셨나니... 수년간의 공백기간이 없었다면 폴리니나 브렌델과 나란히 있었을 것이다. 3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4/03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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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이 연주를 듣고 한동안 검색창에 Szell Fleisher를 검색해 한참을 보냈다. 6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1/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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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레온 플라이셔는 30이라는 나이가 무색할정도로
완숙의 경지를 보여주는 피아니즘과 격정적이지만
결코 작위적이지 않은 감정의 처리를 보여준다.
애당초 셀의 날카로운 공격이 예상됐으나, 필요할
때만 터뜨려주고 나머지는 협연자를 위해 비워둔
그의 배려심이 엿보인다. 솔로와 오케스트라의
밸런스가 상당히 이상적인 연주. 9명 (1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8/1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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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폭포수처럼 흘러내리는 셀의 웅장한 반주위에 플라이셔의 힘찬 피아노가 춤을추고 있다. 소니에서 발매한 Masterworks Heritage중 Best 음반!!! 최고의 브람스 피협1번. 일청을 권합니다. 9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5/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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