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느리지만, 진중하고 차분한 연주. 감정이 너무 격하지 않고 적당해서 장송곡 본연의 느낌에 충실하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6/0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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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아무리 전매특허라지만... 이건 느려도 너무 느리다. 음과 음들이 끊어져서 따로 따로 흩어지는 느낌... 적응이 안된다. 3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5/04/2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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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번스타인의 음반과 여러모로 대조적인 명연. 아주 느리지만 그저 음표들을 늘려놓은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생동감과 영적인 영감들을 꽉 채워놓았다. 분명 레퀴엠은 미사곡이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4/12/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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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 연주속도가 매우 느리지만 지루하지 않으며, 오히려 부르럽고 포근하다. 별 기대를 안 하고 들었는데 상당히 매력적인 연주였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8/2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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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 속도를 감안하고 들으시면 정말 감성이 풍부해지는 연주입니다. 감정에 심하게 의존하지도 않으면서 죽은자를 추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도가 너무 느립니다. 65분이나 됩니다. 4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3/07/2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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