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놀랍게도 이 연주에서는 디테일함을 느낄 수 있다. 물론 후반부에 가서는 숄티 특유의 화끈함이 묻어나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 화끈한 한 방이 있는 속에서도 세밀한 묘사가 흐트러지진 않는다. 오우~ 브라보오! 1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8/24 11:11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dp***: 참으로 당당한 에로이카가 펼쳐진다 솔티경께서 언제 터트려 줄지 몰라 시종일관 긴장의 끈을 놀수 없었던 에너지만땅인 연주로 푸르트뱅글러와 비교했을땐 부분부분 딸리지만 그 호쾌함과 쭉쭉 뻗어나가는 기상만큼은 정말 알아줄만하다 나에게는 특히나 2악장의 담담한 슬픔과 절규 4악장의 박력있는 전개가 가장 맘에 든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4/02 21:43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
da***: 70년 대 녹음보다는 한결 느긋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몰아치는 긴장감은 역시 솔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시카고 심포니의 합주력은 발군이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12/25 22:00
도움이 되셨습니까? [예] [아니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