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클라이버나 푸르트벵글러, 자신의 빈 필 연주라는 수준급에는 결코 미치지 못하는 느린 연주다. 하지만 남은 한 음마저 다 끄집어내려는 혼신의 연주가 돋보인다. 이렇게 번스타인은 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거장의 마지막 연주라는 소장가치는 충분히 있다.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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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마지막 악장 내내 기침하다가 연주가 끝난 후, 끝내 부축받고 퇴장했다고 하는 마지막 콘서트를 들으며 가슴이 아팠다. 예전의 7번에 비하면 너무느린게 사실이지만 거장의 마지막 투혼만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1/06/0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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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 개인적으로 7번을 느리게 연주하는 것은 좀 아니다. 하지만 번스타인의 마지막 녹음이기에 소장가치는 있다. 7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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