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k***: 어서와라 아쎄이  1명 (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2/04/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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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 난리치는 카라얀과 마지못해 따라가는 키신 뭣보다 재미가 없다  0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0/03/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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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 카라얀이 협주곡에서는 지리멸렬한데,이는 나르시시즘이 강하고 독선적이고 독불장군같은 성격때문이라한다.고분고분한 협연자를 선호했다한다.이런 카라얀의 성격은 오페라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대체로 관현악 파트가 나대는 경향이 있는건 그 때문일게다.카라얀이 신동으로 한창 유명세를 타던 손자뻘되는 피아니스트와 협연을 해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음악외적으로는 유명하지만 음악적으론 평가할만한 음반은 아니다 1명 (6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1/0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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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본격 피아노가 오케스트라 반주해주는 협주곡 2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1/09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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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 리히터-카라얀이나 리히터-므라빈스키 듣다가 이 연주를 들으니 피아노에 통 힘이 느껴지질 않는다.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8/11/09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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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 난 이 버전이 정말 좋다. 그 독특한 느린 템포가 내 폐부를 파고드는 극적인 감동을 주었다. 솔직히 카라얀이 키신을 압박했는지 어쩐지는 모르지만 지휘자가 자기해석을 밀고나가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하여간 개인마다 취향과 감동의 차이가 있는 거고 난 정말이지 감동받은 버전이다. 9명 (19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2/2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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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 카라얀은 이 연주가 끝나고 자기의 아내에게 정말 연주를 하면서 이렇게 크게 감동을 한 적은 별로 없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키신 또한 카라얀이 자신의 연주스타일을 강요하긴 했지만 덕분에 자신의 잠재력까지 모두 다 끌어올려 연주를 할 수 있었다고 말을 한적이 있다. 아무래도 어린 연주자인만큼 연주의 완전성에는 흠이 많지만 연주를 떠나서 지휘자를 놓고 이렇다 저렇다 혹평을 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15명 (2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8/07/2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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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 키신이 다른 반주자와 협연했더라면 훨씬 생기있는 연주를 들려줬을 것이다. 협주곡에서의 카라얀의 승벽(勝癖)은, 소년 키신과의 연주에서도 여전하다. 5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7/1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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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 키신이 불쌍하다. 카랴얀이 쇼맨쉽에 능한 음악인이라
는 것을 몰랐나? 정경화 선생님께서 카라얀의
협연제의를 거절한 것은 다 속 깊은 이유가 있어서
이리라..^^ 5명 (2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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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 카라얀이 키신 압박하는거 볼만 하다 ㅋㅋ;; 너한번 죽어봐라.. ㅋㅋ 리히터도 템포 때문에 카라얀한테 열받았다고 하길래 한번 맞짱 떳지만, ㅋㅋ 키신은 늙은 할아버지한테 그냥 복종하는 DVD. 코미디 계속 웃음. 3명 (17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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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카라얀의 피아노파트를 잡아먹을 듯한 협연에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피아니스트가 몇이나 될까? 리흐테르는 아주 특수한 경우다. 어린 피아니스트의 경악할만한 동곡연주를 듣고 싶다면 소콜로프의 연주를 권한다. 5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6/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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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그야말로 역.부.족. 키신의 나이와 카라얀의 파워를 감안한다면 키신으로서는 할 만큼 했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봤자 별 반개 추가다. 키신도 이제 재녹음할때가 되지 않았나? 4명 (10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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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 카라얀은 항상 가르칠려고 든다.
3명 (1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6/07/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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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 키신이 눈치를 보며 카라얀 따라가기 급급하다. 어느 부분에서는 애처롭기까지 하다. 빠다발린 소리의 극치를 보여주는 오케스트라, 나름대로 신동 소리를 듣는 키신의 피아노지만, 전혀 섞이지 못하고 있다. 8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8/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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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 옛말에늙은말이햇콩좋아한다라는말이있다카라얀을어린키씬을한입에삼켜씹으려했으나어린키씬은씹혀지지않고입안에서도망다니다가가끔어퍼컷을날린다.DVD를보면도망다니느라얼마나진땀을흘렸는지보이리라. 8명 (1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5/06/2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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