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 1부에서 거칠게 몰아붙이는 것이 일품이다. 성악진도 좋고, 2부 연주도 좋다. 전집 나머지 음반들보다 조금 더 날카로운 사운드를 보여준다. 워낙 전집 다른 곡들 완성도가 높아서 조금 떨어져보일 수는 있지만, "말러 8번" 음반으로서 본다면 아주 훌륭하다. 특히 라이브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더욱.   2명 (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9/05/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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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번스타인의 타계로 인해 꿩 대신 닭으로 신녹음 전집 대열에 끼어든 연주. 완성도는 다른 1980년대 연주들하고는 떨어지지만 열정에 찬 듯한 이미지가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준다. 이 연주를 계기로 1992년 연주가 성사되었더라면!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0/09/2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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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 연도와 실황임을 감안하고 들었는데 기대를 뛰어넘는 음질을 들려주었다. 아직 말년 번스타인 특유의 거대하게 확장된 음의 세계까지는 이르지 못하였지만 자체로서도 수준급의 연주라고 생각한다. 장대하게 폭발하는 힘은 오히려 이때가 더 낫지 않았을까 추측해 본다. 논리적으로 구축되고 정제된 말러가 아니라 생명력이 살아 숨쉬고 꿈틀거리는 말러의 8번을 원한다면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4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11/0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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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 종종 지루한 설교를 듣고 있는듯한 연주들을 만난다. 말러 교향곡 8번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느끼길 원하는 분들에게 일청을 권한다. 2명 (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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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1992년 뉴욕에서 뉴욕필을 이끌고 말러 8번을 녹음할 예정이었으나 타계한 것이 못내 아쉽다. 그래서 1975년의 연주로 대체했으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대체물에 불과하다. 4명 (8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4/05/1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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