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 Requiem D minor가 이렇게 인위적으로 연주해야하는 작품이었나?   1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23/12/2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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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 곡의 풀이가 안정적이면서도 심심하지 않음. 이에 더하여 각 악기군의 다채로운 음색으로 아름다움을 한층 높여놓았음. 미성의 성악진들도 매력적임. 녹음은 선명도가 좀 떨어지는 편임. | 19/01/11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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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 정말 충격과 공포 그 자체. 역대 최고로 공포스러운 Rex Tremendae만으로도 음반 가치는 충분하나 나머지 부분은 선뜻 동의해주기 힘들다. 0명 (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2/09/09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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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 교향곡에서 보여준 아르농쿠르의 역량이 왜 이곡에서는 발휘되지 못했을까. 녹음 탓인지 몰라도 매우 산만하며 진짜 아르농쿠르인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5명 (5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5/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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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 힘있다. 하지만 그 힘이 왠지 화장실에서 변비 환자가 주는 힘 같이 억지로 들린다. 아르농쿠르의 다른 음반은 다 자연스러운 힘인데 왜 레퀴엠과 대미사만 이런지 모르겠다. 3명 (4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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