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 누가 전문적인 설명으로 혹평을 하건 말건 난 내 귀만 믿는다. 이 연주를 수십번도 더 들었고, 10 여종의 다른 연주와 비교해서 들어도 이 연주는 최고다. 프레빈과의 연주보다도 훨씬 사납고 격렬하며, 오케스트라의 반주도 최고다. 5명 (11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17/08/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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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 이게 진짜로 좋은 연주인지 블라인드 테스트하고 싶다. 금속성 톤이 내내 지속되긴 하지만 특히 비브라토의 쓰임새와 함께 음색이 중요한 느린 악장에선 무지 감상을 방해한다. 조악한 톤은 귀에 익숙해지면 그럭저럭 감수할 수 있는 것이지만 1악장에서 여러 부자연스러운 부분(bar 114, bar 126, 카덴차 등)과 3악장 도입부는 어떤가. 위풍당당하기보단 거친 톤하며 엉성하기 이를 데 없다. 안믿기면 mocazo 블로그 방문하시길. 7명 (22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9/07/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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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앙드레 프레빈과의 연주도 유명하지만
뒤뜨와와 함께한 이 녹음도 수준급.
거침없는 보잉으로 때로는 차갑게, 때로는
요염한 면까지 능숙하게 그려낸다. 6명 (13명의 회원님 중)이 위의 글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 07/03/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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